안녕!  벌써 계절은 소서(小暑)를 지나
며칠 후면 초복(初伏)이 다가오는데...

세월∼, 코로나는 갈수록 기성을 부리고
칠월 장마는 오락가락 올라온다는데..

촬영 간 지는 너무 깜깜, 소식 
쓰기가 넘 쑥스러운 마음.. !?

세상사람 모두 TV와 시간 보내며
뉴스는 갭(gap)투자, "돈돈 돈"이라..

온고지신(溫故知新), 38년 전 윤수일의 
'아파트'♪♬ 그리고 지금의 '너나나나'♬
 
'니가 왜 거기서 나와..'♪♬를 들으며
흥, 드라마는 '그 놈이 그 놈이다'라..

사진[1][2]는 38년 전 부안 곰소 돈지 사진,
이제 '그 때 수평선 바다'가 그리워지내요..

인생은 고해(苦海)라, 항상 '현재'는 
고난역경의 세월바다 아니던가!?

과연 코로나 앞에 '인생'은 무엇!?
명예, 권력, 재산이 다 무슨..

이번도 "촬영", 어찌할까요.!?    
 
보시는 대로 연락바랍니다. 

장소와 시간은 은하 아파트, 
2020년 7월 12일(일) 오전 9시 

대금산조 폰&PC ♩♬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