님들 안녕! 계절은 대서(大暑)를 지나
다음 절후(節候)는 벌써 입추(立秋)네요.

코로나19는 역시 '나홀로 시간, 일상(日常)'을..
쉼표 시간.. 다만 '카메라'와 대화 상대라.!?

사진[1]은 전번 촬영, 부안 격포 사진, 
배 타고 훨훨 날고 싶은 마음, 그리움이여.. 

사진[2]는 엊그제 전주 공원을 지나다,
코로나19 때문에 잡초만 우북한 놀이터..

TV는 다음 일요일도 "비내리는 ××선♬" 예보,
무더위와 칠월 장마는 날씨잡기 참 어렵네요.

이런 세월엔 전능하신 신(神)이라도 있었음 
얼마나 좋을까!? 차라리 얼마나 좋을까!?

이번 촬영날, 또한 중복(中伏), 어찌할까요.!?    
 
보시는 대로 연락바랍니다. 

장소와 시간은 은하 아파트, 
2020년 7월 26일(일) 오전 9시 

대금산조 폰&PC ♩♬♪